미래기술

  • 핫이슈 | AI 개발 속도 줄이자 vs 계속 가자…빅테크가 갈렸다

    핫이슈 | AI 개발 속도 줄이자 vs 계속 가자…빅테크가 갈렸다

    AI 업계 안에서 꽤 큰 논쟁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경쟁의 중심은 주로

    “누가 더 똑똑한 AI를 먼저 만들 것인가?”

    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질문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AI가 너무 빨리 발전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일부러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할까?”

    Anthropic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최근 첨단 AI 개발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반면 Meta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각 AI 기업이 경쟁과 법적 책임 때문에 스스로 안전을 챙길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업계 전체가 함께 속도를 늦추는 방안에는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단순히 두 CEO의 의견 차이라고 보기에는 파장이 작지 않습니다.

    OpenAI와 xAI 등 다른 AI 기업들도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지금 AI 산업에서는 ‘속도와 안전을 어디에서 맞출 것인가’가 중요한 질문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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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이슈 | 말 못해도 생각으로 말한다…AI 뇌 임플란트가 읽은 말과 몸짓

    핫이슈 | 말 못해도 생각으로 말한다…AI 뇌 임플란트가 읽은 말과 몸짓

    말을 할 수 없고 손과 몸도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머릿속에는 하고 싶은 말이 분명히 있지만 입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뇌에 설치된 작은 전극이 그 사람이 말하려는 신호와 몸짓하려는 신호를 동시에 읽어, 화면에는 문장을 띄우고 가상 아바타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흔들어 준다면 어떨까요?

    공상과학 영화 같은 기술이 실제 연구에서 한 단계 더 발전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UCSF) 연구팀은 하나의 뇌 임플란트로 말과 몸짓을 동시에 해석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2026년 9월 14일 국제학술지 Nature Neuroscience에 발표됐습니다. Nature는 이 기술을 말과 비언어적 몸짓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번역한 새로운 형태의 다기능 뇌 임플란트로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먼저 한 가지 짚어야 합니다.

    이 장치가 사람 머릿속의 모든 생각을 마음대로 읽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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