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 시금치값 2.5배…폭염 물가 비상

    시금치값 2.5배…폭염 물가 비상

    요즘 장을 보면서 채소 가격이 부쩍 올랐다고 느낀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금치 가격이 불과 한 달 만에 2.5배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8월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시금치 소매가격은 100g당 1,978원​이었습니다.

    한 달 전인 7월 7일에는 784원이었으니 한 달 사이 152.3% 상승한 것입니다.

    시금치만 오른 것도 아닙니다.

    오이와 애호박, 상추 등 우리가 자주 먹는 채소 가격도 함께 크게 올랐습니다.

    원인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극심한 폭염입니다.

    더위가 사람만 지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농작물의 생육과 출하량까지 떨어뜨리면서 이른바 ‘히트플레이션(Heatflation)’​이 현실의 장바구니 물가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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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39도 폭염 | 재난이 된 더위

    서울 39도 폭염 | 재난이 된 더위

    오늘 가게에서 돌아오는 길, 더위가 평소와는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잠깐 밖을 걸었을 뿐인데 뜨거운 공기가 온몸을 감싸고, 그늘에 들어가도 열기가 쉽게 가시지 않았습니다.

    뉴스에서는 8월 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도 30도에서 39도 사이로 전망됐습니다. 이제 39도라는 숫자는 먼 나라의 이야기도, 과장된 표현도 아닙니다. 우리가 실제로 살아가는 거리와 일터에서 마주해야 하는 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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