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8A해상초계기

  • 호르무즈 파병 준비 속도…한국군 중동 가나?

    호르무즈 파병 준비 속도…한국군 중동 가나?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중동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적 기여 방안도 점점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9월 4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해상초계기와 군수지원함 등을 보내는 방안을 놓고 실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만 여기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군의 호르무즈 파병이 공식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청와대 역시 이날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무엇을 보낼까?

    현재 파견 가능성이 거론되는 전력 가운데 하나가 P-8A 해상초계기입니다.

    P-8A는 넓은 바다를 장시간 감시하면서 수상함과 잠수함 등을 탐지할 수 있는 최신예 해상초계기입니다.

    또 하나는 우리 해군의 대형 군수지원함인 소양함입니다.

    소양함은 해상에서 다른 함정에 연료와 물자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지원함입니다.

    정부가 전투함보다는 이런 자산을 우선 검토하는 것은 한반도 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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