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아시안게임 19일 개막…한국 1,052명 출전, 누가 금메달 노리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한국 선수단 1,052명이 참가해 주요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작성자

카테고리:

드디어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가 시작됩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이 9월 19일 일본에서 개막해 10월 4일까지 16일간 이어집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792명과 임원 260명, 총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야구와 축구의 연속 우승 도전부터 안세영, 황선우, 김우진, 반효진, 우상혁 등 한국 스포츠 간판선수들의 메달 도전까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누굴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언제 열리나

대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공식 대회 안내에 따르면 개회식 당일 오후 1시부터 본인 확인이 시작되고 오후 4시부터 사전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43개 종목에서 금메달 469개를 놓고 경쟁합니다.

한국 선수단이 내세운 목표는 금메달 40~45개와 3회 연속 종합 3위입니다.

가장 먼저 눈길 가는 야구…5회 연속 금메달 도전

한국 야구는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이어온 4연패 기록을 한 번 더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대표팀에는 김도영과 곽빈 등이 포함됐고, 한국은 21일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토너먼트를 통과하면 9월 27일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구는 특히 일본과의 맞대결 가능성도 관심을 끕니다.

한국과 일본이 각각 조 1위를 차지할 경우 25일 슈퍼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고, 이후 결승에서 다시 맞붙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자 축구는 사상 첫 4연패 도전

남자 축구 역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기록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앞선 세 차례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고 이번에는 사상 첫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립니다.

23세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에는 양현준·엄지성·이기혁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했습니다.

축구는 이미 개회식보다 먼저 경기를 시작했고,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4대1로 꺾었습니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 10월 3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안세영, 여자 단식 2연패 노린다

배드민턴에서는 역시 안세영이 가장 큰 관심을 받습니다.

안세영은 여자 단식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합니다. 정책브리핑도 안세영의 2연패 도전을 이번 대회의 주요 개인종목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로 꼽았습니다.

배드민턴 주요 메달전은 대회 후반부인 9월 29일 전후에 이어질 예정입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몰리는 아시아 배드민턴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강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황선우, 이번에도 수영 다관왕 나올까

수영에서는 황선우를 빼놓기 어렵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100m
자유형 200m
계영 400m
계영 800m

등에 출전해 2회 연속 다관왕과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총 6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특히 9월 23일 예정된 자유형 200m에서는 김우민과 함께 한국 수영의 주요 메달 도전이 펼쳐집니다.

김우민과 이호준, 이주호 등 수영 대표팀의 성적도 함께 지켜볼 만합니다.


김우진, 금메달 하나하나가 기록이 된다

양궁에서는 김우진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우진이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단체전·혼성단체전을 모두 우승하면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 6개가 됩니다.

이는 한국 선수의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입니다.

한국 양궁이 전통적으로 강한 종목이지만 아시아에는 수준 높은 경쟁 선수들이 많아 매 경기 긴장을 늦추기 어렵습니다.

양궁 주요 메달 결정전은 대회 막바지인 10월 2~3일에 집중됩니다.


반효진은 ‘개인전 그랜드슬램’ 도전

사격에서는 반효진이 눈에 띕니다.

여자 10m 공기소총에 출전하는 반효진은 이미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개인전까지 우승할 경우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단순한 금메달 하나 이상의 의미가 걸려 있는 선수입니다.


신유빈·임종훈, 중국 벽 다시 넘을까

탁구 혼합복식에서는 신유빈·임종훈 조가 관심을 모읍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는 중국의 왕추친·쑨잉샤 조에 패했지만, 이후 최근 맞대결에서는 두 차례 승리를 거둔 기록이 있습니다.

임종훈은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탁구 최강국 중국을 상대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우상혁·오상욱·여서정도 출격

익숙한 이름들도 줄줄이 출전합니다.

육상에서는 우상혁이 남자 높이뛰기에 나섭니다. 메달 결정전은 9월 2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펜싱에서는 오상욱과 송세라, 체조에서는 여서정 등이 메달에 도전합니다. 오상욱의 남자 사브르 개인전은 9월 23일 예정입니다.

한 종목에만 관심을 두기보다 대회 기간 매일 이어지는 주요 선수들의 경기를 따라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야구·축구만이 아니다…이색 종목도 등장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조금 낯선 종목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버추얼 태권도입니다.

VR 기술을 활용해 실제 신체 접촉 없이 겨루는 경기로, 남녀 혼성 개인전에서 16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합니다.

이 밖에도

뿌요뿌요 챔피언스
테크볼
빠델

등이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등장합니다.

테크볼은 축구와 탁구를 결합한 경기이고, 빠델은 테니스와 스쿼시의 특징을 섞은 스포츠입니다.

한국은 빠델과 크리켓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언제 무엇을 볼까

초반부터 중요한 경기가 이어집니다.

9월 20일 근대5종 남녀 결승을 시작으로 21일 수영 남자 계영 800m, 23일 황선우·김우민의 자유형 200m와 오상욱 남자 사브르, 27일 야구 결승과 우상혁 높이뛰기, 29일 배드민턴 주요 메달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대회 후반인 10월 2일에는 양궁 단체전과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3일에는 태권도·스포츠클라이밍·골프·양궁 주요 메달 결정전이 이어집니다.

경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시청 전에는 공식 일정 확인이 필요합니다.


1,052명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는 한국 선수 792명이 출전합니다.

임원까지 포함하면 전체 선수단은 1,052명입니다.

누가 몇 개의 금메달을 딸지는 대회가 끝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볼거리는 충분합니다.

야구의 5연패, 축구의 4연패, 안세영의 2연패, 김우진의 금메달 기록, 반효진의 그랜드슬램, 황선우의 다관왕 도전까지 각각 다른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개최국 일본과의 맞대결과 처음 등장하는 이색 종목까지 더해집니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앞으로 16일 동안 아이치와 나고야에서 어떤 새로운 기록이 만들어질지 지켜볼 만합니다.

참고자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태극전사, 16일간 금빛 도전 시작…아이치·나고야 AG 관전포인트
한국 선수단 규모와 주요 선수, 종목별 관전 포인트, 주요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 원문 보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 Asian Games 2026
대회 기간과 경기·관람 관련 최신 공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 보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버추얼 태권도부터 MMA까지, 달라진 아시안게임 총정리
한국 선수단 규모와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종목을 소개한 공식 자료입니다.
정책브리핑 자료 보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한국선수단,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1개 종목·1052명 출정
대한민국 선수단 구성과 대회 지원 계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수단 출정 자료 보기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