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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부터 폭우 비상…충남 200mm 이상, 월요일까지 전국 강한 비

    오늘 밤부터 폭우 비상…충남 200mm 이상, 월요일까지 전국 강한 비

    오늘 밤부터 다시 강한 비에 대비해야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정체전선이 형성되면서 월요일인 3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충청과 전라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충남 일부 지역에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제시됐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주말 누적 강수량이 최대 100mm 안팎으로 예상됐는데, 정체전선이 발달하면서 예상 강수량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왜 갑자기 비가 더 강해졌을까?

    이번 폭우의 핵심은 정체전선입니다.

    남쪽에서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올라오고, 북쪽에서는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두 공기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그 경계에서 강한 비구름이 계속 발달하고 있는데요.

    특히 30일부터는 비구름이 좁고 길게 발달하는 선형 강수대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어 한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습니다.

    이런 비는 넓은 지역에 똑같이 내리기보다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매우 강하게 쏟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같은 시·군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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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4개 동시에 발생…‘매우 강’ 사우델, 한반도 영향은?

    태풍 4개 동시에 발생…‘매우 강’ 사우델, 한반도 영향은?

    한반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이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제18호 태풍 사우델, 제19호 ​나라, 제20호 ​개나리에 이어 24일 새벽 제21호 앗사니까지 발생하면서 한때 태풍 4개가 동시에 활동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4개의 태풍이 있다고 해서 모두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가장 눈여겨봐야 할 태풍은 네 개 가운데 세력이 가장 강한 제18호 태풍 사우델입니다.

    사우델은 ‘매우 강’ 수준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 4개, 지금 어디에 있을까

    24일 오전 3시를 기준으로 보면 네 태풍의 위치와 세력은 서로 크게 다릅니다.

    제18호 사우델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80km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35hPa, 최대풍속은 ​초속 49m, 강풍반경은 약 410km​입니다.

    네 태풍 가운데 가장 강합니다.

    제19호 나라는 중국 잔장 서남서쪽 약 250km 해상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초속 24m로 사우델보다 세력이 약하며 중국 남부 쪽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제20호 개나리는 대만 타이베이 서남서쪽 약 280km 해상에 있습니다.

    최대풍속은 초속 18m 수준이며 빠르게 약해져 24일 중 열대저압부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발생한 제21호 앗사니는 괌 서쪽 약 900km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1000hPa, 최대풍속은 초속 15m로 비교적 약한 태풍입니다.

    결국 ‘태풍 4개’라는 숫자는 크지만 실제로는 위치와 세력, 예상 경로가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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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호 태풍 사우델 세력 키우며 북상…한반도 영향은?

    18호 태풍 사우델 세력 키우며 북상…한반도 영향은?

    제18호 태풍 ‘사우델(SAUDEL)’이 괌 인근 해상에서 빠르게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를 향한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앞으로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8월 21일 오전 4시에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사우델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초속 24m의 세력으로 북북서쪽으로 시속 24㎞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우델은 어디에 있을까?

    현재 사우델은 괌 동쪽 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3시 현재 중심은 북위 13.6도, 동경 149.7도 부근이며 강풍반경은 약 280㎞입니다. 아직 한반도와 상당히 떨어져 있지만 이동하면서 빠르게 세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앞으로 며칠 사이 태풍의 강도가 크게 높아질 가능성입니다.

    기상청 예상에 따르면 21일 오후에는 최대풍속 초속 29m, 22일 오후에는 초속 45m까지 강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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