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갔습니다.
1편에서는 김 후보자가 2021년 사업가 양모 씨의 부탁을 받고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과 관련한 민원을 전달한 사실과, 이를 둘러싼 녹취·정치권 주장을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9월 9일 밤 SBS가 연속 보도를 통해 제넨셀과 세종메디칼 사이의 113억원 거래, 임상승인 전후 녹취, 그리고 세종메디칼 일부 대주주들이 약 182억원의 매매차익을 얻은 과정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국회의원이 식약처에 전화를 했느냐”
를 넘어
“그 승인 전후에 실제로 어떤 돈이 움직였느냐”
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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