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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서울불꽃축제 100만명 몰린다…교통통제 어디까지?

    오늘 서울불꽃축제 100만명 몰린다…교통통제 어디까지?

    오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가 불꽃으로 물듭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본행사가 9월 5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대형 행사입니다. 올해 역시 약 100만 명 규모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대규모 안전·교통대책을 가동합니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전야제까지 마련돼 행사가 이틀로 확대됐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불꽃은 몇 시에 시작하고, 여의도 주변 도로와 지하철은 어디까지 통제될까요?

    서울세계불꽃축제 불꽃쇼는 오후 8시 시작

    오늘 본행사는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됩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후 1시~7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
    • 오후 7시 40분~8시: 환영사 및 축사
    • 오후 8시~9시 10분: 불꽃쇼

    올해 불꽃쇼에는 한국 한화와 미국, 영국 등 3개국 팀이 참여합니다.

    행사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이며 마포대교에서 한강철교 사이가 주요 행사 구역입니다.

    불꽃만 보고 싶다면 오후 8시에 맞추면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행사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이 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오후 늦게 여의도로 이동하려는 경우 교통통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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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물질 처음 잡혔나…지하 1.5km서 수상한 신호

    암흑물질 처음 잡혔나…지하 1.5km서 수상한 신호

    우주에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물질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른바 암흑물질(Dark Matter)입니다.

    별과 행성, 사람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물질과 달리 빛을 내지도 않고 반사하지도 않기 때문에 망원경으로 직접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은하의 움직임과 중력이 작용하는 모습을 분석하면서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 가운데 약 85%가 암흑물질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실험을 했음에도 암흑물질 입자를 직접 잡아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지하 약 1.5km에 설치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암흑물질 검출기에서 기존에 알고 있는 현상으로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입자 충돌 신호 하나가 포착됐습니다.

    단 하나의 신호입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이 한 번의 신호를 상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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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르무즈 파병 준비 속도…한국군 중동 가나?

    호르무즈 파병 준비 속도…한국군 중동 가나?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중동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적 기여 방안도 점점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9월 4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해상초계기와 군수지원함 등을 보내는 방안을 놓고 실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만 여기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군의 호르무즈 파병이 공식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청와대 역시 이날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무엇을 보낼까?

    현재 파견 가능성이 거론되는 전력 가운데 하나가 P-8A 해상초계기입니다.

    P-8A는 넓은 바다를 장시간 감시하면서 수상함과 잠수함 등을 탐지할 수 있는 최신예 해상초계기입니다.

    또 하나는 우리 해군의 대형 군수지원함인 소양함입니다.

    소양함은 해상에서 다른 함정에 연료와 물자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지원함입니다.

    정부가 전투함보다는 이런 자산을 우선 검토하는 것은 한반도 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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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109곳 줄인다…LH는 둘로 쪼개진다

    공공기관 109곳 줄인다…LH는 둘로 쪼개진다

    정부가 공공기관을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524개인 공공기관을 415개로 줄여 모두 109개를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숫자만 보면 공공기관 109곳이 한꺼번에 문을 닫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자세히 보면 단순 폐쇄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일을 하는 기관은 하나로 합치고, 작은 기관과 자회사를 통합하고, 일부 기관은 기능에 따라 나누는 방식입니다.

    특히 우리가 많이 들어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전 5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이 이번 개편에 포함됐습니다.

    공공기관 524개에서 415개로

    정부는 9월 3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공공기관 약 20%에 해당하는 109개 기관을 정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 전략적 구조개혁: 15개 감축
    • 유사·중복 기능 일원화: 11개 감축
    • 자회사·소규모 기관 통합: 83개 감축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따라서 ‘109개 기관 폐쇄’라기보다는 공공기관의 기능과 조직을 다시 묶고 재배치하는 대규모 구조개편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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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란 충돌에 유가 97달러…한국 영향은?

    미·이란 충돌에 유가 97달러…한국 영향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해지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9월 3일 국제유가는 장중 브렌트유 배럴당 97.29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3.04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브렌트유 기준으로는 6주 만의 높은 수준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중동에서 싸우는데 한국 기름값은 얼마나 오를까?”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원·달러 환율도 같이 오르는 것 아닐까?”

    이번에는 미·이란 충돌 자체보다 국제유가 97달러가 한국의 주유소 가격·환율·물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활 기준으로 살펴봤습니다.

    미·이란 충돌에 유가는 왜 97달러까지 올랐을까?

    최근 미국이 이란 남부 지역의 군사시설 등을 다시 공격했고 이란도 역내 미국 관련 시설을 공격하면서 중동 긴장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특히 시장이 민감하게 보는 곳은 호르무즈 해협입니다.

    이 해협은 중동산 원유가 세계 각국으로 이동하는 핵심 통로인데, 최근 통과 선박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9월 2일 기준 통과 선박은 하루 4척에 그쳐 최근 10일 평균 약 13척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실제 원유 생산량보다

    “앞으로 공급이 더 막힐 수 있다”

    는 우려만 커져도 가격이 먼저 움직입니다.

    여기에 미국 원유 재고도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유가 상승 압력이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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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오륙도 앞 예인선 전복…1명 사망·6명 실종, 왜 순식간에 뒤집혔나

    부산 오륙도 앞 예인선 전복…1명 사망·6명 실종, 왜 순식간에 뒤집혔나

    부산 앞바다에서 대형 컨테이너선을 끌던 예인선이 순식간에 전복된 뒤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월 2일 오후 1시 29분쯤 부산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됐습니다.

    선박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이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1명은 숨졌으며, 한국인 5명과 인도네시아인 1명 등 6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해경은 9월 3일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CCTV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멀쩡하게 움직이던 예인선이 왜 몇 초 만에 옆으로 넘어졌을까?”

    해경의 초기 조사에서는 대형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면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던 과정에서 홋줄, 즉 예인줄에 강한 힘이 걸리면서 전복됐을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이번에는 현재까지 확인된 사고 상황과 함께, 예인선이 왜 예인줄 하나 때문에 순식간에 뒤집힐 수 있는지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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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전통시장 30% 환급은 16일부터, 어디서 받나?

    오늘부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전통시장 30% 환급은 16일부터, 어디서 받나?

    추석을 앞두고 장을 봐야 할 품목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과와 배 같은 과일부터 소고기·돼지고기·계란까지 한꺼번에 준비하다 보면 평소보다 장바구니 부담이 크게 느껴집니다.

    정부가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9월 3일부터 추석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뉴스에서는 흔히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전통시장 구매액 30% 환급”

    이라는 내용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그런데 날짜를 자세히 보니 한 가지는 꼭 구분해야 했습니다.

    대형·중소형 마트 등의 최대 40% 할인은 오늘 9월 3일부터 시작하지만, 전통시장의 온누리상품권 30% 환급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늘부터 전통시장 환급까지 동시에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실제 장을 보는 입장에서

    어디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지,
    전통시장에서는 언제 환급받는지,
    최대 얼마를 돌려받는지,
    농할상품권은 언제 사야 하는지

    를 하나씩 정리해봤습니다.

    오늘 9월 3일부터 무엇이 싸지는 걸까?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9월 3일부터 23일까지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진행합니다.

    이번 지원에는 추석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590억원이 투입됩니다.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등 참여 유통업체에서는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 할인기간에는 1인당 할인한도를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것도 눈에 띕니다.

    다만 여기서 최대 40%라는 표현은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농축산물이 무조건 40%씩 할인된다는 뜻이라기보다 정부 할인 지원과 유통업체 자체 할인 등이 적용되는 품목에서 최대 할인폭이 40%까지 가능하다는 의미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실제 장을 볼 때는 매장에 표시된 할인 품목과 할인율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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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평 끝…등급컷보다 먼저 확인할 4가지, 수능 전략 어떻게 바꿀까

    9월 모평 끝…등급컷보다 먼저 확인할 4가지, 수능 전략 어떻게 바꿀까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마지막 평가원 모의평가가 9월 2일 끝났습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은 아무래도 ‘9월 모평 등급컷’입니다.

    몇 점이면 1등급인지, 지난 6월보다 등급이 올랐는지, 이 점수로 어느 대학까지 지원할 수 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9월 모평을 보면서 등급컷 숫자 하나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영어 난도가 크게 내려갔고, 국어와 수학은 일정한 변별력을 유지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졸업생 응시자가 크게 늘었고 이른바 ‘사탐런’ 현상까지 겹쳐 단순한 가채점 등급만으로 11월 수능 결과를 예상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단순 예상 등급컷을 나열하기보다,

    ① 내 점수가 왜 나왔는지
    ② 6월 모평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③ 수시 지원을 어떻게 조정할지
    ④ 남은 기간 공부를 무엇부터 바꿀지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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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업급여 월 198만→176만원? 고용보험료도 오른다…내 월급엔 뭐가 달라질까

    실업급여 월 198만→176만원? 고용보험료도 오른다…내 월급엔 뭐가 달라질까

    직장을 다니다 보면 고용보험료는 매달 월급에서 빠져나가지만 평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확인해볼 만한 변화가 발표됐습니다.

    정부가 실업급여 지급방식을 주 7일에서 주 6일로 바꾸고, 고용보험 실업급여 계정 보험료율도 1.8%에서 2.0%로 인상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기사에서는

    “실업급여 월 198만원이 176만원으로 줄어든다”

    는 내용이 눈에 띕니다.

    이것만 보면 실업급여 자체가 크게 삭감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 다릅니다.

    한 달에 받는 금액은 줄어들 수 있지만, 정해진 총 지급일수와 총 지급액을 깎는 방식은 아닙니다. 대신 받는 기간이 길어지는 구조입니다.

    또 직장인의 고용보험료도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내 월급에서는 얼마가 더 빠지고, 실직했을 때 받는 돈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하나씩 계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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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장려금 최대 115만원, 오늘부터 신청…나는 대상일까? 5분 확인법

    근로장려금 최대 115만원, 오늘부터 신청…나는 대상일까? 5분 확인법

    9월이 시작되면서 꼭 확인해볼 지원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2026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입니다.

    국세청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상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안내 대상은 약 130만 가구이며, 심사를 통과하면 12월 17일 지급 예정입니다.

    뉴스에서는 흔히 “최대 115만원 지급”이라는 부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실제로 중요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나는 이번 9월 신청 대상인지,
    안내문을 못 받았어도 신청할 수 있는지,
    소득과 재산 기준은 얼마인지,
    언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입니다.

    이번에는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처음 보는 분도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확인할 것, 이번 신청은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입니다

    이번 9월 신청은 모든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신청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2026년에 본인과 배우자 모두 근로소득만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함께 있다면 이번 반기신청이 아니라 2027년 5월 정기신청 대상입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은 반기신청과 정기신청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확인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와 배우자에게 올해 근로소득 외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있는가?

    없다면 다음 조건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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